신용보증기금이 통화옵션상품 `키코` 피해기업에 대해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을 실시합니다. 신보는 키코 피해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차원에서 1차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37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키코 피해기업 지원은 5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신보의 심사절차를 거쳐 이뤄지게 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