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는 27일 오상흔 전 이랜드리테일 대표(45·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오 대표는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1988년 이랜드에 입사,로엠·이랜드·2001아울렛 등의 대표를 지냈다. 이랜드그룹이 2006년 5월 까르푸를 인수하면서 이랜드리테일(홈에버 운영법인) 대표를 맡다가 2년 만에 뉴코아로 복귀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