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한상대회가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둘 전망입니다. 한상대회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대회기간중 업종별 비지니스 세미나와 상담회, 1:1 비지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등을 통해 1억달러의 실제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렸던 제6차 대회에서는 6천400만달러의 실제 계약이 이뤄진바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비지니스 미팅이 '선택과 집중'과 '전문성과 다양성'을 도입해 이번 대회에서는 실 계약 1억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