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화이트워터코리아‥"워터파크는 지역경제·문화 발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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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자체 설립 늘어…국내주요 워터파크 시공
지역경제시대를 맞아 전국의 지자체별로 대형 문화시설이나 산업단지 등을 적극 유치하고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의 경우,단순 수익사업이 아닌 종합적인 문화 공간 및 휴식공간의 개념으로 접근해 개발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화이트워터코리아(www.whitewaterwest.co.kr 김영국 본부장)은 "워터파크가 체육시설,공원,야외캠핑장 및 부대상업시설 등 주변시설을 확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형성된다면 늘어나는 레저인구의 욕구를 지역별로 충족하면서 주민 간의 커뮤니티 형성 및 지자체 수익 증대라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워터코리아는 '워터파크'의 기자재 생산,설계,시공 등을 총망라하며 전 세계 메이저 워터파크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화이트워터의 한국지사다.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대명 오션월드 등 국내 주요 18개 워터파크의 디자인 및 시설물 설치ㆍ시공을 수행한 국내실적 1위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한경비즈니스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윤리경영大賞' 시상식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 등 각계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역경제 및 문화발전 차원에서 워터파크 중심의 종합적인 커뮤니티 공간 설립을 지자체에 제안하고 있으며 향후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지자체 설립 늘어…국내주요 워터파크 시공
지역경제시대를 맞아 전국의 지자체별로 대형 문화시설이나 산업단지 등을 적극 유치하고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의 경우,단순 수익사업이 아닌 종합적인 문화 공간 및 휴식공간의 개념으로 접근해 개발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화이트워터코리아(www.whitewaterwest.co.kr 김영국 본부장)은 "워터파크가 체육시설,공원,야외캠핑장 및 부대상업시설 등 주변시설을 확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형성된다면 늘어나는 레저인구의 욕구를 지역별로 충족하면서 주민 간의 커뮤니티 형성 및 지자체 수익 증대라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워터코리아는 '워터파크'의 기자재 생산,설계,시공 등을 총망라하며 전 세계 메이저 워터파크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화이트워터의 한국지사다.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대명 오션월드 등 국내 주요 18개 워터파크의 디자인 및 시설물 설치ㆍ시공을 수행한 국내실적 1위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한경비즈니스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윤리경영大賞' 시상식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 등 각계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역경제 및 문화발전 차원에서 워터파크 중심의 종합적인 커뮤니티 공간 설립을 지자체에 제안하고 있으며 향후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