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세계대학총장포럼'이 24일 오전 서울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포럼은 영국 런던대학교 아시아ㆍ아프리카대학의 폴 웨블리 총장,일본 오차노미즈 대학의 미츠코 고 총장 등 6개국 14개 대학 총장이 참가해 '미래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각국 대학 총장과 참석자들이 이배용 이대 총장의 연설을 듣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