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긴급유동성 2조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8일동안 긴급유동자금 2조원을 공급하고, 향후 필요한 경우 유동성지원 조치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동성 지원은 대부분 증권금융 등을 통해 증권관련 기업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