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가 공동대표제도로의 정관변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액티패스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상 마케팅 담당 이사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기존 박성훈 대표는 에스씨디 등 자회사를 포함한 전체적인 사업추진에 집중하고 신규 선임되는 이용상 대표는 신사업부문인 탄소나노튜브 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액티패스의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2월 9일 열릴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