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3년만에 처음으로 600조원을 밑돌았습니다.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536조9천억원, 코스닥시장은 48조3천억원으로 지난 2005년 10월 이후 3년만에 600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50만원이 붕괴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중이며 현대중공업은 시가총액 1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