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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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미국 현지법인 신한아메리카와 공동으로 해외 교민을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LA시내 Wilshire Grand Hotel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민 후에도 한국에 부동산, 예금 등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교포들이 관련 세무 문제에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마련한 세미나입니다.
LA지역 교민 250명을 초청해 해외자산과 국내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글로벌웰스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분석과 향후 전망', '부동산 시장 전망' 등 신한PB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신한은행은 미국 세미나에 이어 24일에는 캐나다 교민을 위한 토론토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