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800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발행합니다. 자산관리공사는 800억원 원화채권 발행을 위한 입찰은 23일 오전 10시부터 30분동안 실시하고, 단일가격 경매방식으로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오는 10월과 11월에 만기 돌아오는 부실 채권정리기금채 상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