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셀틱 꺾고 2연승 … '박지성, 열심히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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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셀틱(스코틀랜드)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박지성(27)은 경기 종료 전에 투입돼 10분여를 뛰었다.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셀틱을 3-0으로 꺾었다. 불가리아 출신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두 점을, 웨인 루니가 한 골을 넣어 현재까지 2승1무 승점 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6분 호날두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기에 투입됐다. 팀이 이미 3-0으로 앞서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08-2009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셀틱을 3-0으로 꺾었다. 불가리아 출신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두 점을, 웨인 루니가 한 골을 넣어 현재까지 2승1무 승점 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6분 호날두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기에 투입됐다. 팀이 이미 3-0으로 앞서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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