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 야후 지사에서 21일 한 직원이 다른 동료에게 손을 흔들며 걷고 있다. 야후는 이날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감소했으며 연말까지 10%(약 1400명)에 달하는 인력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샌타클래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