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코리안, 포드에서 손뗀다 입력2008.10.22 09:26 수정2008.10.22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며 미국 2위 자동차업체 포드의 대주주인 커크 커코리안(91)이 포드 지분을 소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 보도했다. 커코리안 소유의 투자회사 트라신다는 전날 포드 지분 730만주를 팔았다고 밝혔으며 도박 호텔 에너지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남은 포드 지분 6.1%(1억3350만주)도 전량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농심-서울우유, 홈플러스에 뒤늦게 공급 중단…'빈 매대' 우려 국내 라면·우유 업계 1위인 농심과 서울우유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홈플러스의 자금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대금 정산 방식을 두고 의견이 크게 엇갈린 탓이다.&nbs... 2 '안전'의 볼보, 이번에는…"AI 활용해 車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 볼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 세계를 구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새로운 차량용 안전 소프트웨어(SW)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AI가 생성한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통해 사고 상황을... 3 삼성·LG전자 'AI 홈' 중국서 맞대결…스크린 vs 코어테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에서 '인공지능(AI) 홈' 기술 경쟁에 나선다. 양사는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