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1 18:33
수정2008.10.21 18:33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천302원에 거래를 시작해 전날보다 달러당 5원10전 상승한 1천320원1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증가하면서 환율
하락이 제한됐고, 외국인들의 주식매도 역송금 수요가 환율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