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웰빙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펼칩니다. LG전자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홈 쉐프 어워드(Home Chef Award) 2008’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LG전자가 주최하는 글로벌 요리 대회로 12월 두바이에서 글로벌 결승전이 열리며, 현재 미국, 유럽, 중동 등의 지역에서도 각 국 대표팀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 대표 선발전에는 9월 한 달 동안 직접 개발한 요리법을 디오스 홈페이지(dios.lge.co.kr)를 통해 응모한 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습니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능에 새롭게 스팀기능을 추가해 5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