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브라질 철광석 회사 지분 인수를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안정적인 철광석 조달을 위해 일본철강 회사와 함께 브라질 철광석 광산 회사인 나미사(NAMISA)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현재 컨소시엄이 목표로 하는 나미사 지분 취득비율은 40%로 이 가운데 포스코는 6.48%를 총 6천6백억원을 투자해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