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스위스 정부, UBS에 52억弗투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트스위스엔 87억弗

    스위스 정부가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에 60억스위스프랑(52억달러)의 신규 자본을 투입한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정부는 대신 지분 9%에 해당하는 전환사채를 받게 된다. 또 스위스 중앙은행은 새로운 정리기구를 만들어 UBS의 600억달러에 달하는 부실자산 유동화를 돕기로 했다.

    스위스 2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 역시 주식과 채권 매각 등을 통해 100억스위스프랑(87억달러)의 자본을 조달키로 했다. 이번 자본조달로 CS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3.7%로 개선될 전망이다. 스위스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조치가 스위스 금융시스템의 지속적인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반적인 스위스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나라 전체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캄보디아 스캠 설계자' 천즈…어촌 출신 '범죄 황제'의 몰락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됐다. 직후 중국으로 송환되면 중국 매체들도 그의 체포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천 회장의 스캠 범죄 단지는 동남아...

    2. 2

      정부 "중국의 日수출 통제, 공급망 연결된 한국도 영향권"

      중국 정부의 일본 수출 통제 강화 조치가 국내 산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산업통상부는 8일 대한상의에서 윤창현 산업자원안보실장 직무대리 주재로 '산업 공급망 점검 회의'를 열고 중국의 이번...

    3. 3

      '코스피, 잘 먹고 갑니다'…'역대 최대' 12조원 팔았다

      가계의 국내 주식 운용 규모가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했다.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장기투자보다는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반면 해외 주식 운용액은 증가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