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아울렛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도심형 아울렛인 광주월드컵점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월드컵점은 2층 규모로 영업면적 1만7500㎡(약 5300평)이며, 메트로시티와 미샤, 빈폴, 나이키 등 모두 1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