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 새 온열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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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과열과 화재 위험이 없는 온열매트인 '온돌이야기'를 1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온도 감지 센서 없이도 섭씨 80도 이상 달궈지면 발열체가 스스로 작동을 멈추는 탄소반도체 발열방식을 접목,과열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데다 전기료도 기존 매트보다 35%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발열체에 함유된 탄소성분이 전자파를 흡수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에 노출될 우려도 없다고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강조했다. 회사는 이 제품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인용 더블매트는 29만8000원,1인용 싱글매트는 2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