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초도리에 지원품을 보냈습니다. 현대아산은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저지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초도리에 쌀 110포와 담요 30장 등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초도리 마을과 지난 2005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