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10월17일과 18일 서울광장에서 '2008 대한민국 사회공헌문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총 43개 기업과 기관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일반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재계는 오는 16일 사전행사로 프레스센터에서 '2008 대한민국 사회공헌 CEO 포럼'도 개최합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제대로 알리고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