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자통법 재인가 419개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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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앞서 금융투자회사의 재인가, 재등록을 신청한 결과 419개사 모두 신청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대상회사는 증권사 63개사와 자산운용사 64개사를 비롯해 선물회사와 투자자문사, 손보사, 종금사 등 총 419개사입니다.
신고 회사 가운데 업무추가를 신청한 회사도 증권사 등 40개사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재인가와 재등록 심사는 11월말, 업무추가에 대한 심사는 내년 1월까지 완료해 통보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