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이 시장 애널리스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유재훈 금융위원회 대변인은 이창용 부위원장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등 10여명의 민간 애널리스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고위 당국자가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는 김종창 금감원장이 국내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투자전략부장 20명과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