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6 14:20
수정2008.10.06 14:21
대한항공이 전남 보성 녹차를 기내식 식재료로 사용합니다.
대한항공은 6일부터 기내에 탑재되는 녹차 냉음료수, 녹차 티백, 케이크 등에 사용되는 녹차가루를 보성 농협으로부터 공급받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한진그룹과 농협중앙회가 맺은 전략적 제휴에 따른 것으로 대한항공은 녹차 이외에 쌀 등 농축산물을 농협으로부터 공급받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