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부터 1.9%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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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10월부터 SM3와 SM5의 가격을 1.6%에서 1.9% 인상합니다.
르노삼성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 차종별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쌍용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5사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차종별 가격을 모두 올렸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아직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은 또 1일부터 2009년형 SM7과 SM3를 선보이고 SM5는 상품성을 강화한 LE 엑스클루시브를 선보였습니다. 르노삼성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트림을 재구성하고 고객들이 자주 찾는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