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날(10월9일)과 한글주간(10월4~11일)을 앞두고 30일 서울 광화문 청사 건물을 '춤추는 한글'이라는 설치미술 작품으로 장식했다. 서울여대 한글연구실 한재준 교수팀과 작가 윤규상,권성기씨 등이 올해 한글주간 행사의 주제인 '한글 피어나다'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