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30 14:41
수정2008.09.30 14:41
코미팜의 먹는 항암제 '코미녹스'가 식약청으로 부터 전립선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코미녹스'는 암세포의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증식유전자인 텔로미어를 제거해 부작용이 없는 경구용 항암제입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코미녹스를 전립선암 이외의 전이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곧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