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관리위 위원장에 문무홍씨 입력2008.09.30 09:39 수정2008.09.30 09: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29일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영삼 정부 시설 통일원 통일정책실장을 지냈던 문무홍씨(61)를 임명했다. 문 위원장은 개성공단관리위 위원장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겸임한다. 문씨는 전두환 정부 시절 대통령 공보비서관을 지낸데 이어 김영삼 정부시절 통일원 통일정책실장과 남북회담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1997~1998년 북핵 4자회담 차석대표를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원 34일째 교황, 상태 호전…인공호흡기 사용 중단 폐렴으로 34일째 입원해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 이상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지 않을 정도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교황의 임상적 상태는 개선되고... 2 '데드라인 임박' 의대생 돌아올까…대규모 유급·제적 불가피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이 가까워졌다. 대부분 학교가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 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으면 유급이나 제적하도록 학칙을 정하고 있어서다. 정부와 대학은 미복귀 학생은... 3 "돈 더 내고 한집배달 시켰는데 왜" 불만 폭발…억울한 라이더들 [이슈+] “한집배달로 시켰는데 왜 다른 곳에 들렀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배차받은 대로 움직인 것뿐인데 좀 억울할 때가 많죠.”8년째 배달업에 종사 중인 강모 씨는 최근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로부터 한 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