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9 12:40
수정2008.09.29 12:40
올 초 조류인플루엔자 파동과 국제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사료값 상승으로 계란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반란의 가격이 2천1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나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료값이 지난해보다 50%가량 인상된 데다가 4월 발생한 AI여파로 알을 낳는 산란계가 450만마리 가량 줄면서 시세가 30% 이상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