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가 김성호 부사장을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했습니다. 모빌리언스는 "지난 19일 백종진 전 대표가 사임하고 김중태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한데 이어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총괄 사장직'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 신임사장은 "이니시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2천여 가맹점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결제상품 개발에 주력하여 휴대폰결제 1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