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8백억원 두바이 택지조성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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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800억원 규모의 택지조성공사를 수주했습니다.
극동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대토목공사와 인프라 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택지조성 공사 외에도 총 6,800억 원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에 전체 지분의 15%를 참여합니다.
알 헬리오 지역은 두바이에서 동쪽으로 20km 떨어진 곳으로 아즈만 정부는 부동산을 취득한 모든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프리홀드(free hold)지역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