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솔라파워코리아2008'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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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태양광 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됩니다.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태양광 컨퍼런스 '솔라파워코리아2008'을 김호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광 산업에 대해 심도있게 짚어보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한국경제TV가 내일 개최하는 태양광 컨퍼런스 '솔라파워코리아2008'엔 세계 태양에너지학회 회장인 모니카 올리펀트를 비롯해 국내·외 태양광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리펀트 회장의 진행으로 오전에는 데이비드나튜스(David Natusch) APEC 에너지사업네트워크 의장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소속 국가들의 다양한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이어 미국태양광에너지협회 이사회 임원이면서 미국 과학기술부 부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르네(David Renne)씨가 미국태양광산업 발전을 위한 미국 정부와 민간의 파트너쉽을 설명합니다.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부문에서 세계 정상에 올라선 중국의 썬텍파워 관계자도 참석합니다.
로저 이 썬텍파워 글로벌영업총괄 대표는 '솔라파워코리아2008' 세번째 세션에 연사로 나와 중국의 태양광 시장의 성장성, 태양광 발전전력의 가격대 형성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산업의 시장성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이외에도 요르그 와버르 솔라월드코리아(SolarWorld Korea) 대표, 마틴헤켄베르커(Martin Hechenberger) 유위코리아 대표, 김지훈 커너지코리아(Conergy Korea)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국내 태양전지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식경제부의 태양광 산업 발전 계획과 지원 방안이 기조연설을 통해 소개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