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이 70%의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우남건설에 따르면 본계약기간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의 계약률 집계결과 전 평형이고르게 계약하면서 70%의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은 청약 바로 직전에 3년 보유 2년 거주에서 3년 보유 3년 거주로 강화되면서 분양에 타격을 받았지만 4순위에서 전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해당 단지의 경우 7년에서 3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완화된데다 거주요건 강화 규정이 내년 7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사실상 입주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해 양호한 계약률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의) 1588-8034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