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동남아 투자진출 전략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우리기업의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4개국 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국내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법률 전문가와 기존 진출 기업가들이 최근 투자환경과 현지경영사례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재한 코트라 아대양주팀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캄보디아와 미얀마에서의 유망 투자 분야와 투자실무, 투자사례를 공유해 효과적인 투자진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