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은 산업은행의 민영화 작업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창용 부위원장은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 산은처럼 안전판이 있어야 하고, 산은의 민영화를 반대하는 것은 우리 금융의 발전을 5년, 10년 저해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