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거래수수료 인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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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주식과 선물옵션 위탁거래수수료를 오늘(22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주식은 0.00665%, 선물0.0004104%, 옵션 0.0171%가 인하되며 오는 11월 3일부터는 수수료가 추가로 인하돼 주식의 경우 0.0074708%, 선물0.0005472%, 옵션 0.017784%씩 낮아집니다.
또 은행연계 계좌서비스인 '뱅키스'의 수수료율은 금액에 상관없이 기존 0.015%에서 0.0075292%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증권선물거래소 등의 거래수수료 면제 조치를 반영한 것으로서 고객이 1억원 가량의 주식을 거래할 경우 약7천471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줍니다.
한편 현재까지 수수료 인하를 결정한 증권사는 한국, 대우, 삼성, 대신, 한화, 유진증권 등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