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에스네트의 남광토건 지분 100만주(4.55%) 인수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이와 함께 에스네트와 남과토건의 주요 경영방안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양측은 남광토건 이사회에 동일한 비율의 이사 선임권을 갖게 됩니다. 대한전선은 재무담당 임원을 선임해 남광토건 경영할 참여할 계획이며, 남광토건의 현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