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금융권의 부실 채권을 매입하기 위한 기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CNBC는 “이 기구가 지난 1980년대 후반 발생한 저축대부조합(S&L) 사태 당시의 정리신탁공사(RTC)와 흡사한 것"이라며 "폴슨 장관은 의원들을 상대로 이러한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