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18일 이천 M7, 청주 M9 공장의 D램 및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0mm 생산라인의 채산성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 및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