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신도시에서 청약 접수중인 'STX 칸(KAN)' 아파트의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STX건설은 "분양시장이 얼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며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지방 전매제한 완화, 아산신도시 2단계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 등 여러 요소가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분양면적 129㎡는 1.66, 146㎡는 1.58, 137과 138㎡는 1.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