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애인올림픽서 홍보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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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간 펼쳐진 장애인올림픽을 후원을 통해 감동 브랜드로서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 후원사로는 유일하게 선수 가슴과 등에 광고(Bib)를 게재해 8개 종목(육상, 사이클, 휠체어 농구, 사격, 휠체어 럭비 등) 2천173명의 선수가 삼성의 광고를 달고 출전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처음올 홍보관을 운영해 대회 기간 동안 500여명의 선수들이 다녀가는 등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공원 내 '명소'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은 "이번 장애인올림픽 후원은 삼성이 그 동안 중국에서 펼쳐 왔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결정체였다"며 "장애인올림픽의 성공적인 후원을 통해 삼성이 감동 브랜드로 더 깊이 각인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