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국제뉴스] 세계 중앙은행, 금융혼란 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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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리먼브러더스 파산 보호신청과 AIG의 유동성 위기 등으로 인한 금융 불안을 막기 위해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FRB는 이틀동안 1천400억 달러를 긴급 투입했으며, 유럽중앙은행은 전날 약 427억 달러를 투입한데 이어, 이날도 352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중앙은행의 142억 달러를 포함해 호주와 인도 등 아시아의 중앙은행들도 긴급 유동성 공급에 나서 이날 하루 만에 170억 달러의 자금을 시중에 투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