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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낙폭줄이기 '안간힘'..조선기자재株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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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장이 미 금융 쇼크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78% 급락한 435.22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430P를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로 낙폭을 소폭 줄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최근 반등장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지수는 30P이상 하락하며 최근 상승폭을 내주고 있는 상태다.

    이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억원, 17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1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가 4~6% 낙폭을 나타내고 있으며 태웅, 태광, 평산, 성광벤드,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들은 5~9%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35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961개에 달하고 있다. 14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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