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기아차도 임단협 합의안 부결 입력2008.09.11 21:48 수정2008.09.12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합의안이 1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조합원들이 2년 연속 영업적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흑자 회사인 현대자동차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겠다며 무더기로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임단협을 추석 전에 마무리짓고 3년 만의 영업흑자 전환에 매진하려던 기아차의 계획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준호 정계진출설 솔솔? "5선 의원급 대접…공천 제안도"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설에 입을 연다.정준호는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정준호는 자신의 ... 2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 3 근무 중 파출소서 술 마신 경찰관, 음주운전까지…감찰 착수 근무 중 파출소 내에서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감이 근무 시간(7일 오후 7시∼8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