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허리케인으로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아이티 고나이브 지방의 어린이들이 10일 유엔 평화유지군으로부터 마실 물을 얻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아이티에선 한 달 새 네 차례나 몰아닥친 허리케인으로 최소한 300명이 사망했다.

/고나이브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