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덴마크 맥주 '필스너'와 '레드'를 수입,13일부터 수도권 1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필스너는 체코의 필젠 지방에서 1842년 처음 생산된 라거 맥주의 원조이며,레드는 맥아를 볶는 과정을 달리해 붉은 빛이 강한 것이 특징.가격은 1캔(330㎖)에 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