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회장 등 우리금융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11일 서울 회현동 골목길에서 직접 쌀 포대를 이고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주는 이웃돕기 행사를 벌였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부터 지역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