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맵 르노삼성에 공급

입력2008.09.11 14:21 수정2008.09.11 14:21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2009년 출시되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탑재합니다. 팅크웨어가 완성차 내부에 탑재되는 네비게이션 시장을 의미하는 비포마켓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팅크웨어 측은 "구체적인 탑재 모델이나 계약협의는 진행중에 있다"며 "삼성차에 맞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양사가 합의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네비게이션 전체 시장규모는 비포시장이 20만대, 에프터시장이 180만대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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