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를 담은 기념주화가 나옵니다. 한국은행은 전통민속놀이인 강강술래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탈춤`을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내놓은데 이어 올해는 `강강술래`, 내년에는 `영산줄다리기` 소재의 기념주화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강강술래 기념주화는 액면금액이 2만원으로 은 99.9%의 무결점 주화급으로 제조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