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네트웍스가 중국 차이나유니콤 스촨성 700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이모티콘 SMS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 문자 메시지를 알맞은 배경 이미지나 음악, 이용자 선택의 글자꼴 등에 맞춰 개개인에 특화된 시청각 메시지로 변환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재현 리얼네트웍스 전무는 "이번 신개념MMS 서비스 사업을 계기로 중국 시장 내에서 더 많은 사업의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리얼네트웍스가 지역 및 고객사에 특화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